27살에 연길에서 선로버스 타구 다니무 안됨다? 내 머 잘 못했슴가? 왜 친구들이 날 택시 안탄다구 놀림다? 밥 먹을때랑 은근히 꼬아서 날 놀리는게 햐...
어릴적부터 아빠 엄마 때리고 해서 끝내이혼하게됐고.
저는 아빠쪽 할머니할아버지손에서컷구요
어릴적에도 아빠엄마 이혼하고
내가 화풀이대상되고
아빠는 날 각띠로 몸때리고 기토박아놓고
총.칼로 겁도주고 술먹고 때리고욕하고
내쫓으면 창고 김치굴에서 자고 그래도어릴적엔
할머니할아버지있어서 그나마 사랑받고자랐어요.
그러다 아빠는 2006년 오토바이타고 술먹고
마장놀러가다가 차사고로 지금까지일도못하고
제가20살때 혼자한국와서 돈벌어다보내주고
아빠양로보험도다물어주고 하다가.
할머니 몇년전아프면서 시댁에서 돈대줫다고
우리집무시하고해서 이혼하고 5살되는 아이데리고
한국에서 둘이서 원룸맡고 기본월급받고 사는데
전에는 아빠가 돈팍팍쓰다가
요즘몇해는 내가 이혼한뒤 돈못보내니
요즘 또 어릴적아빠보는것같네요
친딸인지도모르겟다며 개종자 찾아가라지
미친년 간나새끼 오라면서 죽여버리겟다.
계ㅣ속욕만하네요
15년동안 생활비며 양로보험에 할머니 치료비며
전부다 내혼자 부담햇는데
너무 우울하네요
너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받아서
위챗도차단시켜버렷네요
ㅠ
학교폭력 당해보셨던 분들 계심까?
중학교때 친했던 친구가 주도하여 왕따를 당했었던적이 있슴다 학교폭력이 2년정도 지속되었고 엄청 힘든 중학교시절을 보냈슴다 고중올라가서는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괜찮아졌지만 아직두 그때 괴롭힘을 당했던 꿈도꾸고 일어나면 심장이 엄청 두근거리구 함다 저를 심하게 괴롭혔던 친구 몇몇은 지금 엄청 잘살구잇슴다 외제차 몰구다니구 직업두 좋구 공무원하는 애들두잇두 선생님하는 애두잇슴다 걔네 사진보면 엄청 잘 지내는거 같덤다 근데 저는 아직두 그때생각이 많이나고 괴롭슴다 왜 걔네들이 이렇게 잘살구있는지 이해두 안감다 진짜 세상에느 신이 존재하지 않는맴다
우리 마다매 나르 소개팅자리 한나 안배해줫는데 그자리 나가기전에 먼저 위쳇추가해래서
위쳇으 추가햇슴다.
추가한담에 내 그 여자보구 셀카르 한나 보내달라한게
낯으 어찌나 쎄기 깎앗는두 턱을루 사람 한나 찔거 죽에두 델거같습데다
그래서 카메라루 화장 아이한 사진 한나 지금 찍어서 달란게
내보구 은행카드에 지금 저축한돈이 얼매잇는가르 캡처해서 보내달람다
이 여자 김치녀잼가 어째
이별하고 엄청 힘든 이 시점이 언젠가는 정말 괜찮아 질거라구 믿기는 한데...지금 상황에서는 평생 회복이 불가능 할 것 같슴다... 상대방은 혼자 다 정리 한 것 같구... 내만 점점 더 힘들어 지는 같구... 다시는 그런 사람 못 만날 것 같다는 부질없는 생각이 자꾸 듬다...에휴~~
힘듬다 인생이 재미 없는것 같슴다
꼬코 73일 남은 고3임다 사람들은 다 학생시절이 편하구 좋다지만 너무 힘듬다...그냥 머이 힘든지 말루 하기엔 너무 많슴다... 공부는 감당할수 있음다 대학가서 자신이 선택한 전업만 공부하니까 더 재밌을것 같구 열심히 잘 할 자신 있어서 지금보다는 나을것 같슴다.
그냥 빨리 이 지긋지긋한 학교 벗어나기 싶슴다. 하루하루르 버텨내는것 같슴다 시간이 지나 지금 여길 벗어나구 나면 또 대학 가서두 하루하루를 버티며 벗어나길 기다리다가 직장 찾으무 또 하루하루 버티메 무기력하게 살아갈것 같슴다 985 211 필업해두 취업난 있는 지금 시대에서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먹구 살구 무슨 재미에 살아가구 무얼 바라보며 그걸을 동력으로 삼는지 궁금함다...사는게 너무 재미없음다...어린 나이에 이런 말 하무 걍 공부때문에 꼬코때문에 우울하다구 생각되겠지만 정말 힘들구 재미없음다 근데 또 죽기느 무섭구 부모한테 미안해서 죽지는 못하겠음다 다들 어떻게 살아감가 난 내 성인 되무 멋지게 살겠지라구 생각했었는데 작년에 생일 쇠구 성인됬는데 정말 막막함다...뭐해 먹구 살아야할지람..
그때 당시 사귀구 있었던 이띠랜 남자친구 있었는데
휴가 때 남자친구 볼려구 그 도시로 출발할려구 했는데
마침 내 젤 친한 동미두 그 도시 못가바서 한번 가보기싶은데
우리 같이 남자친구 사는 도시에 가서 여행하자 해서 그래자하구 내 남자친군데 연락했슴다 내동미두 같이간다구
그때 남자친구 살고있었던 집이 방이 4개 있어서
남자친구가 니 동미 호텔잡앗는가구 아이잡앗으므 그냥 남자친구집에 데레와서
남은방에서 묵어두 데지 않는가 말해각구 나두 괜찮은거 같아서 내 동민데 우린델루 와서 같이 살자햇슴다
내 동미르 데레오라한담부터 그새끼 내까 니동미 곱게 생겟는가 해서 내 곱다어째 한게
곱은데 니 지금 막 우리같이 사는데르 불러오니 내 가르 조아하게 데거나 가 나르꼬시자하무 어찌니 하메 개솔으 또 치드란말임다
그래 그냥 가르보메 니 날 데레오라햇재야 한게 남자친구 또 웃으메 장난이다 장난 나느 절대 흔들리지 않는 남자라메 큰소리 칩데다또
내 친구 도착한날 남자친구느 자기 퇴근하무 데릴라 오갯으니 먼저 놀구잇어라해서
내 하구 내 동미 또 한잔 거하게 햇는데 둘다 마이 취햇지무
남자친구 우리르 집까지 데레오구서리 살메 처음 남자친구 그리 바삐 움직이는거 밧잼가
막 달아댕기메 물끓이구 해장약 찾으니까 니 어째 그리 급해하는가한게
니하구 니동미 다 취했는데 빨리 물끓에서 약먹에야데는매
약으 찾은담에두 내보구 먼저 이 약으 동민데 갖다줘라메 어찌 걱정하는두
그래 내 내동민데 약으 갖다주구 나두 취해서 그냥 다시 내방가서 자자하는데
남자친구 거실에 떡 앉아있어서 머하는가 같이 들어가잔게
제느 밖에서 게임 놀갯는매 같이 들어가무 게임소리 나르 방해준다구 먼저 자래서 그러려니 하구
들어가 잤슴다 갱게 아침 6시에 내동미 문자왔는데 이 아침에 깨날아느 정대 아이지무
그래서 가방에 들가본게 내보구 저상우에 있는 홍탕물이 니 남자친구 새벽 4시에 내 방들어와 준게라메
자구있는데 누기 자기 낯으 슬써 만지는 느낌들어서 눈떠본게 내 남자친구 내친구 낯으 만지메
어째이리 마이 마셋는가 일어나서 홍탕물으 마세라메 부축해 일어나게 햇답데다
그래 내 동미 써거 놀래서 아이 상에다 놓구 나가라메 한참 말해서 나갓다잼가
내원 기차서 당장에 내동미하구 짐싸구 호텔잡아서 묵었슴다
점심에 그새끼 깨나서 낸데 문자왓지무 어디 갔는가 짐으느 어째 싹 업어젯는가 한게
내 그냥 나갓다구 호텔갓다구 한게
왜 집나두구 호텔가는가한게 니 싸놓은 똥이 생각아니 나는가 왜 내 동미 낯으느 만젯는가한게
내동미 우리둘 사이르 피괴하기싶아서 질투나서 거짓말쓴게라메 절대 믿지말라갯구나
그래 똥이나 먹어라하구 삭제했슴다.정마 벨 남자 다있슴다
지금 생각해두 막 더럽슴다
3년전부터 내 쫓아댕기메 좋다구 한 남자 선배 있었슴다
항상 선물주구 그랬는데두 머이랄까 그냥 가끔 데이트 아닌 데이트 같은거 해주구
썸?두 좀 아인거 같기두 하구 암튼 내 좋아하는 선배니깐 그냥 이 관계 계속해왔구
내하구 제르 이렇게 잘해준 여자느 내 처음이어서 내하구 진지한 관계르 생각중이랍데다
이 말으 위쳇을루 보내줬었는데 내 지내 감동먹어각구 막 이 말으 저장햇잼가
작년에 갑자기 내보구 5만원 빌레라구 자기 진짜 급한일이 생겟는데
딱 5만원이 모자라다구 이 돈 자기르 빌레주구
갚을때 반지까지 사들구 프로포즈 하갰답데다
그래서 작년에 이 말으 들은후부터 나느 맨날 만티아이무 라면아이무
삼각김밥 몇원짜리르 먹으메 집두 걸어다니구 동미들인데서 까지두 빌리멘서
돈 모다서 그 선배 줬슴다.친구들은 이 사실으 알구 내 사기당햇다메 난리임다
근데 이 선배 아직두 내하구 연락하는데 우리 사이 오라잼 진짜 사귀는 단계까지 갈거같은데
어째야뎀가?이 오빠 믿어두 데갯슴가?너무 오래 내 따라댕기메 좋다하던 오빠라서
이댈루 포기하기 싫슴다ㅠㅠ
6월에 쭝코치는 중3임다̄ɞ 중2때까지 조선족전통악기 가야금을 5년 배우구⁹ 민요를 4년 배웟슴다̄ɞ 그래서 대학은 예술학교가서 전통음악을 전업으로 하고싶엇는데 지금 추세르 보무 조선족이 무슨거의 멸망직전이잼다̄ɞ 그때가서 내 조선족전통음악으 제서 벌어먹구⁹ 살갯는지두 모르갯구⁹ 커서는 큰 성시 나가고 싶은데 민족음악으로 큰성시가서 잘데갯는지두 걱정뎀다̄ɞ 공부는 중상 정도라서 부모님은 공부길두 데구⁹ 예술하기싶으무 해두 덴다는데 난 암만 생각해두 내 민족음악으 너무 좋아하구⁹ 계속 하고싶슴다
오늘에 농구 치구 큰맘 먹구 22원짜리 햄버거 토찬으 시켔는데.
농구장 문앞에 나달라했슴다.
농구 다치구 문앞으 갔는데 글쎄 누기 내 햄버거 가제갓갰구나.
그 옆에 28원짜리 미쌘 하구 30얼매짜리 불고기덮밥이 있던데.
어찌라구 내 22원짜리 햄버거르 가제감가.
누기 가제갔는지 너르 한입먹게 해줄게.
가제오라 제발ㅠㅠ
내 그안에 감자튀김까지 줄수있다구.